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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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대 자원봉사자 강선규,강선호 자원봉사자 샘대 강사로 열심히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강선규씨(좌), 강선호씨(우) "샘대를 통해 편견이 바뀌었어요." - 강선규씨 이야기 동생이 1년이 넘게 샘대에 일렉 기타 강사로 활동하는 것을 보면서 샘대라는 프로그램이 좋은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한 번 시간이 되면 참여하고싶었다. 샘대 강사로 활동하면서, 정신장애를 가진 분들을 직접 접하고 관계를 쌓아가면서 그분들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뀐 것 같다. 사실 여러 보도나 매체를 통해서나도 모르게 편견이 있었는데, 실제로 만난 샘대 학생들이 정말 좋은 사람들이어서 놀랐다. 앞으로도 시간이 되면 계속 샘대 강사로 활동하고 싶다. 샘대 학생들이 드럼을 통해 삶의 활력과 즐거움을 조금 이나마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드럼을 배우면서 삶을 바라보는 좀 .. 더보기
신규후원자, (주)JK건설 강기훈 대표 이야기 태화샘솟는집과 인연이 깊은 가족이 있다. 샘대 학생들을 위해 매년 후원을 결정하신 (주)JK건설의 강기훈 대표님과 샘대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강선규씨, 강선호씨가 그 주인공이다. 태화샘솟는집과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는 강기훈 (주)JK건설 대표님과 자녀들인 강선규씨, 강선호씨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어렸을 때, 사람들이 산이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나뭇가지를 많이 주워 산이 황폐화 되었던 기억이 난다. 그 때 욕심을 부리지 않고,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삶이 필요하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던 것 같다. 그래서 돈을 버는사람은 사회에 일정 부분 책임이 있다고 생각했고, 사회에 번 돈을 환원할 때 더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다고 믿게 되었다. 이러한 신념 때문에 평소에도 여러 단체에 기부를 해왔다. 그러던.. 더보기
부천 성모병원에서 취업을 시작한 조서진씨 이야기 부천 성모병원에서 취업을 시작한 조서진씨 이야기 3일, 30일, 120일...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했던 일들의 유지기간이다. 카페, 호텔 등에서 취업을 위해 많은 시도와 노력을 했었지만, 지속적으로 일을 하는 것은 늘 어려운 일이었다.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스스로 관리하기가 어려웠고, 그로 인해 컨디션 조절이 힘들었다. 취업에 대한 자신감은 점점 떨어지고 과연 내가 할 수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생겼다. 그러던 어느날, 태화샘솟는집을 알게되면서 취업에 대한 생각이 변하기 시작했다. 아침에 출근하고 저녁에 퇴근하는 연습을 시작했고, 다양한 업무들을 하면서 스스로를 조절하는 방법을 익혀나가기 시작했다. 자기조절능력이 생기면서 다시 취업에 대한 꿈과 자신감이 자라기 시작했다. 열심히 생활하고 노력한 덕인지 곧 .. 더보기
주말프로그램 8월 26일(토) 공지사항 ※주말프로그램 8월 26일(토) 공지사항 - 일시: 8월 26일(토) 10시 - 장소: 시청역 10번 출구 - 내용: 서울시 시립미술관 관람 및 부대찌개 식사 - 회비: 2,000원 - 담당: 회원지원부 더보기
뜨거웠던 그 여름, 체육대회 2017년 6월 13일, 동대문훈련원운동장에서 Volunteer month와 태화샘솟는집이 함께한 체육대회가 개최되었다. 뜨거웠던 함성이 가득했던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청팀 소속, 후원홍보부 조서진씨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Volunteer month와 함께하는 체육대회에 참여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태화샘솟는집에서 Volunteer month와 함께 체육대회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어떤 행사 인지 궁금했다. 그리고 평소 운동하는 것을 좋아해서 체육대회에 참여하게 되었다. Q. 체육대회에서 가장 재밌었던 종목은 무엇이었나요? 다 재밌었는데 ‘공 튀기기’와 ‘다각이어달리기’가 가장 재밌었다. 두 종목 모두 팀원들이 함께 호흡을 맞추어야 하고 협동심을 요구하는 종목이어서 즐거웠다. 다른 팀이 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