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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간의 노력이 선물한 값진 결실, 남민옥씨 이야기 “태화샘솟는집을 이용하면서 과도적 취업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제가 근무한 곳은 청량리역에 위치한 성바오로병원의 의무기록팀이었어요. 그 곳에서 차트를 스캔할 수 있도록 정리하고, 각종 검사 그래프를 종이에 붙이는 업무를 했어요. 다른 사람들이 생각했을 때는 별일 아닌 것처럼 느껴질지 몰라도 병원이란 낯선 환경에서 새로운 일을 하는 것이 처음에는 쉽지만은 않았어요.” 남민옥씨는 지난 2년간의 노력으로 취업 만기라는 값진 결실을 맺었지만 그 과정이 순탄치 않았다. “업무시간이 3시간밖에 되지 않았지만,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가는 것이 힘들었어요. 취업 기간이 길어질수록 슬럼프가 오기도 했어요. 하지만 그럴 때마다 취업 담당 직원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마음을 다잡았어요. 열심히 할 수 있다고 다.. 더보기
태화샘솟는집 기관운영비, 회의비 사용내역 공지 (2017년 10월, 11월분) 2017년도 10,11월분 태화샘솟는집 기관운영비, 회의비 사용내역을 붙임과 같이 공고합니다. 늘 태화샘솟는집 사업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보기
12월 16일 (토) 주말프로그램 공지 ※주말 프로그램 공지 - 일시: 12월 16일(토) 10시 - 회비: 2,000원 - 내용: JC새모와 함께 하는 즐거운 볼링, 맛있는 식사 - 장소: 이대역 안 개찰구 앞 더보기
나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정혜영씨 이야기 "안녕하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벌써 5개월째,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나의 업무는 병원에 방문한 환자분들에게 길을 안내하고, 무인 수납기 사용 방법을 안내하는 일이다.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은 태화샘솟는집의 직원이 추천해 주어서알게 되었다. 태화샘솟는집의 회원들이 일을 할 때 배려를 많이 해주는 좋은 취업장이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꼭 일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던 중 나에게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는 이야기를듣고 기뻤다. 처음에는 일하는 것이 쉽지 않고 실수도 많이 했었다. 일을 하면서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 쉽지 않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같이 일하는 순천향대학교병원 직원분들이 잘 해주고 잘 가르쳐 주어서 계속 일을 할수 있는 힘을 얻었던 것 같다. 태화샘솟는집의.. 더보기
인생은 60부터 지난 8월 28일, 최순옥씨의 60세 ‘환갑’을 기념하여 후원홍보부가 함께 작게나마 환갑 잔치를 열었다. 최순옥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건강의 비결과 환갑을 맞은 소회를 들어보았다. Q. 환갑잔치 때 기분이 어떠셨는지? A. 기분이 좋았다. 중화요리도 같이 먹고, 선물도 받고 좋았다. 태화샘솟는집의 회원, 직원 모두 부서에서 축하해 주니까 좋았다. Q. 환갑잔치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A. 선물로 인형을 받았는데, 좋았다. 집에다 인형을 가져다 놓고 쳐다보고 가끔씩 안아도 보고 쓰다듬어보곤 한다. 그러면 기분이 좋아진다. Q. 건강관리는 어떻게 하시는지? A. 시간 맞춰서 밥을 먹고 자고, 약을 먹는다. 밥을 먹고, 자고, 약을 먹는 것 모두 시간 맞춰서 규칙적으로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건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