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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면서 삶의 활력과 기쁨을 느끼게 되었어요 일을 하면서 삶의 활력과 기쁨을 느끼게 되었어요! 글: 박소빈, 배영훈 사진: 문형빈 저는 올해 1월 14일부터 법무법인세종에서 일하고 있는 주거지원부의 서정배라고 합니다. 그 곳에서 제가 주로 하는 일은 서류 전달 업무입니다. 예전에 6년 정도 마트에서 배달 일을 했었는데, 그 경험을 잘 살려서 지금 하고 있는 업무도 큰 어려움없이 잘 적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일도 재미있고, 무엇보다 같이 일하는 동료들과의 관계가 좋아서 즐겁게 2달 동안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일을 할 때 샘솟는집에서도 적응기간 지원으로 도움을 주셔서 지금까지 일을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의 목표는 법무법인세종에서 취업 만기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만기 이후에도 다양한 취업 기회를 얻어서 계속해서 .. 더보기
2019년 3월분 기관운영비, 회의비 사용내역 공지 2019년 3월분 태화샘솟는집 기관운영비, 회의비 사용내역을 붙임과 같이 공고합니다. 늘 태화샘솟는집 사업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보기
태화샘솟는집 직원 모집 공고 (정규직) 태화샘솟는집 직원 모집 1. 응시자격 1) 사회복지사 2) 정신보건전문요원자격증 소지자 우대 2. 업무내용 1) 지역사회 정신장애인 재활을 위한 제반 업무 3. 근무조건 1) 근무형태 : 정규직 2) 근무시간 : 주 40시간 3) 급 여 : 서울시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4. 전형방법 1) 1차 전형 : 서류전형 ① 샘솟는집 지원서 : 첨부파일 참조 ② 사업계획서 제출 - 정신보건영역에서 정신장애인과 함께하고 싶은 프로그램 계획서 - 양식 : 첨부파일 참조 2) 2차 전형 : 면접 및 프레젠테이션 (서류전형 통과자에 한함) 5. 전형일정 1) 원서접수기간 : 2019년 03월 29일 ~ 4월 14일 2) 서류전형발표 : 2019년 04월 16일(화) 4) 최종합격자발표 : 홈페이지 공지 3) 필기시험 .. 더보기
태화샘솟는집을 통해 사회복지를 공부하는 의미를 알게 되었어요 "태화샘솟는집을 통해 사회복지를 공부하는 의미를 알게 되었어요" 글: 박여울, 배영훈 사진: 박여울, 배영훈 최형순, 문은희, 배영훈 (좌측부터)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문은희입니다. 태화샘솟는집의 후원자이기도 하구요. 태화샘솟는집을 처음 알게 된 것은 대학교 1학년 때 입니다. 취업부 직원인 김지현씨가 오셔서 특강을 해주셨는데, 사회복지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1학년이었지만 그 시간을 통해 정신건강영역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샘솟는집이라는 곳에 대한 궁금함이 생겼습니다. 그 관심과 감동이 쭈욱 3학년 때까지 이어졌고, 적은 금액이라도 샘솟는집을 위해 후원하고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2학년 때부터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후원을 했지만 사실 후원을 하는 중에도.. 더보기
[파워인터뷰] 태화샘솟는집 문용훈 관장님 '2018 아름다운 사회복지사' 질문자: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이진선 사회복지사 답변자: 태화샘솟는집 문용훈 관장] ◈ 간단한 자기소개와 사회복지사로 걸어온 발자취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태화샘솟는집의 문용훈 관장입니다. 92년도에 태화복지재단에서의 인연을 시작으로 25년이 넘는 세월동안 이곳에만 있었습니다. 당시 인턴직으로 시작해 계약직, 사회복지사, 선임사회복지사, 과장, 부장을 거쳐 관장의 자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것은 장점이 될 수도 있고 단점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직급별로 경험했기에 무엇보다 직원들이 어떠한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지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이에 관장이 되고 난 후, 직원들과 충분한 논의를 통해 샘솟는집 내 여러 복지 제도들을 마련했습니다. 지금처럼 사회복지 종사자의 복지제도가 사회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