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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취업이야기

취업 만기 종결,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커넥트중앙에서 1년 간의 근무를 마치고 새로운 목표를 향해 가는 신준석씨 이야기

Q1.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배드민턴 치는 것과 음악 듣기를 좋아하고, 피자 먹는 것을 좋아하는 커뮤니케이션팀 신준석이라고 합니다. 저는 샘솟는집에서 진행했던 Clean Up! Life up! 사업을 통해 세차 기술을 익혀 커넥트중앙이라는 회사에 취직하게 되었습니다. 하루 4시간씩 주 5일 성실히 근무하며 세차 업무를 했고, 1년 동안 근무하여 최근 만기 종결했습니다. 지금은 샘솟는집에 출근하면서 업무도 하고, 다른 취업장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Q2. 만기 종결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인가요?

A. 저 스스로 취업을 유지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던 것 같아요. 열심히 일해서 만기 종결을 해내고 싶다는 의지가 있었고, 샘솟는집에서도 많이 응원해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장님과 매니저님도 저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힘든 일이 있을 때 잘 보살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어머니께서도 취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시고, 사회 생활을 잘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시고, 사회 생활을 잘할 수 있도록 조언해주셔서 만기 종결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3. 근무 중 위기의 순간도 있었나요?

A. 근무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상사에게 혼났을 때였습니다. 제가 실수를 해서 차장님께 혼난 적이 있었는데, 기분이 좋지 않고 위축되는 마음이 들었어요. 그렇지만 근무 시간 중에는 그렇게 보이지 않으려고 노력을 많이 했었고, 최대한 일에 집중하면서 열심히 마무리 하자고 의지를 다졌습니다. 혼나니까 기분이 좋지는 않았지만, 돌이켜 생각하면 혼나면서 일을 배우게 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만약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이 계신다면, 처음부터 잘하려고 애쓰기보다는 모르는게 있다면 상사에게 물어보고 배우면 좋을 것 같아요.

Q4.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A. 계약이 종료되었지만, 일을 쉬는 것보다는 다른 취업장에 도전해보고 싶어요. 서빙이나 물건을 나르는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떤 일이든 취업을 유지하면 기술이나 경험을 쌓을 수 있으니까 다양한 일을 경험해보고 싶어요. 그리고 나중에는 돈을 많이 벌어서 어머니께 효도하고 싶어요. 어머니께 필요한 것을 마음껏 사실 수 있도록 돈을 보태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