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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취미, 교육이야기

사진 프레임 속 나의 세상 이야기

일상을 관찰하고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작가 구현성 씨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샘솟는집 내부 전시회 (폴인 샘집)에서 '나무'라는 사진을 출품한 건강지원팀 구현성이라고 합니다. 

 

Q. 출품한 작품을 소개해 주세요 

샘솟는집 테라스에 누워서 본 하늘에 이토록 예쁩니다. 우연히 푸른하늘과 푸른 잎파리를 보니 자연의 생동감이 넘쳤습니다. 이때 " 저토록 생기롭게 살고 있는 것일까?" 생각에 잠기며 촬영한 사진입니다. 푸르른 하늘과 자연처럼 이 사진을 보시는 다른 분들를 인생도 생기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Q. 사진을 취미로 가지게 된 계기 

별거 없었어요. 새로산 핸드폰 카메라 화질이 정말 좋았습니다. 새 핸드폰을 산 기념으로 열심히 사진을 찍기 시작했고요. 지금은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을 사진으로 남기는 것이 너무 즐거워 수많은 일상 사진을 찍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Q. 샘솟는집 전시회 출품한 이유 

작년 샘솟는집 사진 전시회에 처음 출품했었는데 저의 작품이 어딘가에 전시되고 있다는 점이 신기했습니다. 당시 출품한 사진은 우연히 홍대에 걸어가다가 찍은 횡단보도 사진이었습니다. 사소한 일상을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고, 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사진촬영은 제 취미이자 일상이기 때문에 올해는 제 일상에 녹아든 샘집과 생기를 표현하는 나무를 출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