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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언론보도

태화샘솟는집 문용훈 관장, 2018 아름다운 사회복지사상 수상 우리협회는 사회복지계 각 곳에서 사회복지사의 권익증진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사회복지사의 위상을 높인 회원님께 "아름다운사회복지사상"을 드리고 있습니다. "아름다운사회복지사상"은 사회복지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숭고한 자세로 사회복지 실천현장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온 분들을 추천받아 고마움을 전하는 상입니다. 올해의 수상자는 26년 동안 당사자의 변화하는 욕구에 맞춰 서비스를 개발・제공하고, 후배 사회복지사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 함께 학습하며 성장해오신 문용훈 사회복지사입니다. 다시 한번 회원님의 뜨거운 열정과 숭고한 자세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며,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수상자 : 문용훈 사회복지사 (태화샘솟는집 관장 ) 출처: 한국사회복지사협회 http://sasw.or.kr/.. 더보기
정신 병상수 OECD 3위 '수치'…격리입원 값싼 해결 의존 뉴스1원에서 태화샘솟는집의 문용훈 관장이 인터뷰한 뉴스가 발행되었습니다. 뉴스 중 일부를 발췌하여 기재합니다. 전체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정신 병상수 OECD 3위 '수치'…격리입원 값싼 해결 의존 지역사회서 정신질환자 퇴원 전부터 개입해야 정신보건예산 OECD 평균의 3분의 1…"우선순위 높여야" (서울=뉴스1) 민정혜 기자 '평소 고인은 마음의 고통이 있는 모든 분들이 사회적 편견이나 차별 없이, 누구나 쉽게, 정신적 치료와 사회적 지원을 받길 원하셨습니다.' 진료실에서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숨을 거둔 고(故)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의학과 교수(47)의 가족이 조문객에게 인사를 건네며 임 교수의 유지를 되새겼다. 임 교수는 자신이 진료하던 환자가 예약도 없이 진료 시간이 끝난 뒤.. 더보기
[경기신문] “양평 정신질환자·치매환자 복지 힘 모으자” 유관기관 민관협력 워크숍 열어 보건·복지 실무자 역량 강화 사회적 치료 시스템 구축 논의 양평군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7일 정신건강 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과 관련해 그동안 사업을 함께 했던 지역내 보건·복지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를 위한 2018년 정신건강복지 민관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양평군의 정신건강복지 관련 유관기관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1966년 국내 최초 정신장애인 사회복지시설로 개원한 ‘태화 샘솟는 집’ 방문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정신질환 관련 지난 30년간 진행해 온 실제사업을 살펴봄으로써 정신질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역할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복돌봄과 윤정순 과장은 “정신질환자 및 치매 환자.. 더보기
[메디컬투데이]정신장애인 고용지원 어떻게 할 것인가 정신장애인 고용지원 어떻게 할 것인가 정의당 윤소하 의원과 정의당 장애인위원회는 '정신장애인 고용지원 국회토론회'를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제5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 및 ‘제5차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기본계획’ 발표에 따라 “정신장애인은 어떻게 함께 할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됐다. 정신장애 당사자가 고용현장에 관해 증언하는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관점에서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좌장은 이영문 대표이사(서울특별시 공공보건의료재단)가 맡았다. 현장증언은 “정신장애 근로자의 노동과 삶”(허성숙 클럽하우스 해피투게더) 이며, 주제발표는 ▲정신장애인의 경제활동 현황과 고용서비스 지원방안(김용탁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정신장애인 맞춤형 고용촉진 전략 및 제도개선 방안(.. 더보기
[JTBC뉴스] 조현병 알려지면 퇴사 압력까지…직업 재활 사각지대 JTBC뉴스에서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회원들의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본 뉴스에서 태화샘솟는집의 정철민씨가 정신건강사회복지사로서 본 일의 중요성에 대해서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앵커] 사회적인 편견 때문에 이처럼 조현병 환자들은 고립되거나 격리되고 있습니다. 병력이 알려지면서 퇴사 압력을 받기도 합니다. 사회적 관계를 회복하고 정상적인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이어서 어환희 기자입니다. [기자] H씨에게 조현병 증상이 나타난 것은 6년 전 첫 직장에 들어갔을 때였습니다. [H씨/조현병 환자 : 매일같이 약을 먹는다는 압박감이랑 (회사에서는) 약을 어디 숨겨두고 남 몰래 복용하고…] 1년 만에 퇴사했고 다른 회사에서도 3달을 넘기지 못했습니다. 병력이 알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