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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언론보도

[파워인터뷰] 태화샘솟는집 문용훈 관장님 '2018 아름다운 사회복지사' 질문자: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이진선 사회복지사 답변자: 태화샘솟는집 문용훈 관장] ◈ 간단한 자기소개와 사회복지사로 걸어온 발자취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태화샘솟는집의 문용훈 관장입니다. 92년도에 태화복지재단에서의 인연을 시작으로 25년이 넘는 세월동안 이곳에만 있었습니다. 당시 인턴직으로 시작해 계약직, 사회복지사, 선임사회복지사, 과장, 부장을 거쳐 관장의 자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것은 장점이 될 수도 있고 단점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직급별로 경험했기에 무엇보다 직원들이 어떠한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지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이에 관장이 되고 난 후, 직원들과 충분한 논의를 통해 샘솟는집 내 여러 복지 제도들을 마련했습니다. 지금처럼 사회복지 종사자의 복지제도가 사회적.. 더보기
[한겨례] “포용국가 이루려면 사회복지서비스 전달체계 부터 개혁해야” 태화샘솟는집의 문용훈관장님의 참여하신, '사회복지법인·시설·전달체계 발전 방향' 세미나와 관련된 기사가 발행되어, 일부를 공유합니다. 원문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보실 수 있습니다. (재) 동천 주최 ‘사회복지법연구 세미나’ 사회복지계 숙원인 전달체계 개편 본격 제기 민간에 맡기고 정부는 관리·감독에 머물러 지원은 충분치 않고 민간의 자율과 활력 제한 복지는 국가가 책임지는 국민의 권리로 봐야 지난달 22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대한변호사협회 회관에서 열린 ‘사회복지법인·시설·전달체계 발전 방향’ 세미나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오는 6월로 예정된 공익법 연구서 출간을 앞두고 그간의 연구 결과를 관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재인 정부의 사회정책 비전인 ‘포용국가’가 실현되려면 사회복지서비스 전달.. 더보기
회원들의 삶과 연결된 2019년 사업들 안옥란, 문용훈 관장, 유증재 (좌측부터) 회원들의 삶과 연결된 2019년 사업들 태화샘솟는집 문용훈 관장 2018년 11월 태화샘솟는집 회원과 직원들이 함께 모여 2019년 사업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각자가 속해있는 부서에서 2019년부터 새로 시작하거나 좀 더 강조하기를 원하는 사업을 자유롭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고 부서마다 1-2가지의 주요 사업을 정하였습니다. 정리된 사업 내용은 부서마다 방문하여 회원들과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진 후 2019년 주요 사업을 결정하였습니다. 참여 회원들이 본인의 삶과 관련하여 중요하고 시급하게 진행되었으면 하는 내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셔서 이를 결정하는 과정이 행복하기도 하고 어려운 시간이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결정된 사업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 더보기
[뉴시스]삼성전자-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과 꿈 사업 【서울=뉴시스】 28일 서울 중구 공동모금회 회관에서 진행된 '나눔과 꿈' 선정기관 전달식에서 우수 사업으로 선정된 비영리단체 대표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오른쪽부터 국경없는과학기술자회 김용수 대표, 한국돌봄사회적협동조합 민동세 기획이사, 일산노인종합복지관 김옥선 관장, 선린종합사회복지관 박미애 부장, 작은영화관사회적협동조합 김선태 이사장, 태화샘솟는집 문용훈 관장. 2018.11.28. (사진=삼성전자 제공) photo@newsis.com 출처: http://www.newsis.com/view/?id=NISI20181128_0014685915 '2019년 나눔과 꿈 공모사업'에서 우수 사업사례로 태화샘솟는집의 [정신장애인 취업을 위한 호텔 하우스키핑(객실 관리) 코디네이터 양성교육]이 선정되었습니다.. 더보기
센터 지원은 역부족…병원 밖 정신장애인 연결망 절실 '센터 지원은 역부족... 병원 밖 정신장애인 연결망 절실' 뉴스 영상 링크 -> https://youtu.be/wIteJoCsZug 출연 : 태화샘솟는집 한승민, 차성근 고 임세원 교수 피살 사건 후 병원 밖 정신장애인들을 어떻게 지원하고 치료할 건지 고민이 깊습니다. 격리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닐 텐데요, 남주현 기자가 정신장애인들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유동현 씨와 박현욱 씨는 조현병을 앓고 있습니다. 지금은 복지재단 도움을 받아 함께 생활하고 있지만 2년 전 동현 씨가 퇴원했을 때 병원 밖 생활에 대해 알려주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유동현/한국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 : (병원에서) 단순하게 외래 진료 아니면 낮 병원에 꾸준히 오시라는 그런 권유밖에 안 하는 거예요.] 한때 지역정신건강증진센터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