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야기/건강이야기

담배보다 강한 우리들의 건강 이야기 한 번의 결단으로 금연에 성공하다 - 서영석씨 이야기 안녕하세요? 교육지원팀 서영석입니다. 저는 약 10년 간 흡연을 했었어요. 어렸을 때 호기심에 몰래 피워봤던 것을 시작으로, 무료한 일상을 달래기 위해 한 대씩 피우던 것이 10년 간 이어졌어요. 그러던 중, 담뱃값이 인상되면서 경제적으로 부담감을 느끼게 되었어요. 저는 기초생활수급비를 받는데, 담배를 피우니까 한 달에 5만 원 정도씩 고정 지출이 생기더라구요. 1년이면 60만 원을 담뱃값으로 지출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담배를 끊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은 2년째 금연을 유지 중이에요. 가끔씩 담배가 생각날 때는 커피도 마시고, 낮잠도 자고, 농도가 옅은 소금물을 먹기도 해요. 금연하니 몸도 건강해진 것 같고, 노후 대비로 저축을 할 수 있는 .. 더보기
하루하루 늘려가는 줄넘기의 매력 안녕하세요. 저는 마포정신장애인 자립생활센터 동료지원가로 활동하고 있는 방준혁입니다. 목동하늘샘에서 생활하던 중 직원의 권유로 태화샘솟는집 건강지원팀과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목동하늘샘에 입소했던 작년 11월, 당시 체중은 60kg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COVID-19로 인해 외출이 어려워져 활동량이 적어지니 건강에 서서히 문제가 생겼습니다. 체중이 70kg까지 급격하게 증가했고, 내과 정기 검진에서는 혈당수치가 당뇨 전 단계 정도로 높아져 주의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당뇨에 대한 걱정과 체중증가로, 걷는 것마저 힘들어진 제 모습에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후 태화샘솟는집과 목동하늘샘에서 체중관리와 혈당조절에 관해 상담을 받은 후 운동과 식이조절 계획을 함께 세웠습니.. 더보기
정상으로 오르는 길, 함께이기에 가능해요! 더보기
"함께 운동하는 즐거움을 느끼다!" 더보기
[회원 가족 이야기] "네 덕분에 세상의 빛깔이 달라보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