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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취미, 교육이야기

우연히 도전한 바리스타 자격증,꿈을 향해! 안녕하세요. 저는 태화샘솟는집 건강지원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임정환입니다. 작년 12월,당시 이용했던 마포구 정신건강센터 담당 사회복지사가 태화샘솟는집을 추천해서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대학교에서 소방행정학과를 전공했습니다. 졸업 후에는 마포소방서에서 화재안전특별조사 조사보조원업무를 했었고, 대형 마트에서 아르바이트도 하며 경제 활동을 해왔습니다. 이을 그만 둔 이후에는 취업 성공 패키지에 참여하게 되었고, 평소 커피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스타벅스에 입사 지원을 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관문에서 아쉽게 떨어지게 되어, 커피에 대한 공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커피 공부를 함께 해보자는 어머니의 권유로 바리스타 자격증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자격증을 취득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후,.. 더보기
COVID-19가 만든 '한 여름의 랜선 음악회' 7월 29일,무더운 여름 날 태화샘솟는집에서는 랜선 음악회가 진행되었습니다. COVID-19로 인해 외부 문화, 여가 활동이 중단되고 주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회원들에게 비대면으로 즐길 수 있는 음악회를 개최하여 지친 심신에 위안과 치유의 메세지를 전달하고 더욱 시원한 일상을 맞이할 수 있도록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건강지원팀 이희숙씨와 김규현 실습생이 진행을 맡아, 유쾌한 진행으로 참석자들을 음악회에 빠져들게 했습니다. 첫 랜선 음악회에 대한 기대감 속에서 2명의 피아니스트인 자립지원팀의 정혜신씨와 강은미 실습생이 대중적인 피아노 연주곡 "젓가락 행진곡" 과 영화 스팅의 OST '엔터테이너'를 합주하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였습니다. 이 모든 과정은 건강지원팀 신경철 씨가 촬영하였고, 화려한 촬영 및 .. 더보기
"꿈꿔 왔던 여가 생활을 통해 치유받는 느낌이 들었어요" 더보기
함께 떠나요~ 여름 캠프! 더보기
"샘대는 함께 성장하는 공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