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일/인권옹호활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나의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이경미씨 인터뷰-자기소개 간단하게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샘솟는집 회원으로 등록한 지 10년차이며, 현재 마포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동료지원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경미입니다. 취업한 지도 어느덧 10년 가까이 되었습니다. 고용공단 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를 맡게 된 계기와 과정이 궁금합니다. 취업지원팀 직원분이 먼저 제안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더 컸고, 부담감 때문에 여러 번 고민도 했습니다. 하지만 직원들이 "도와줄테니 함께 준비해보자." 라고 격려해주셔서 용기를 낼 수 있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마음을 열고 준비하다 보니, 어느새 제 경험을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었습니다. 강.. 더보기 회복친구 활동은 나를 돌보는 길입니다. 더보기 샘집의 18년지기 친구, 공덕 나눔회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농협 유통에 근무하고 있는 손용식, 김주학입니다. 18년 동안 샘솟는집에서 자원 봉사를 하면서 인연을 이어왔는데, 코로나19로 인해 봉사 활동이 중단되면서 샘솟는집 회원분들과 만나지 못해 아쉬웠어요.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샘솟는집과 함께한 오랜 인연 사회로부터 무료로 공급받는 공기, 맑은 하늘, 따스한 태양광들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기 위해 봉사 활동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전부터 아동,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를 계속 해왔어요. 그러다가 회사 인근에서 새롭게 봉사할 곳을 찾게 되었고 태화샘솟는집을 알게 되었어요. 샘솟는집 마당에 큰 은행나무가 있던 시절부터 많은 직원들과 함께 봉사하며 나눔의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봉사 활동 중 인상 깊었던.. 더보기 “주위에서 걱정해준 덕분에 용기를 내 봤어요.” Q1.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방주의집에서 살고 있는 77세 오 평식입니다. 2주에 한 번씩 후견인 선생님이 찾아와 이야기도 나누고, 즐겁게 지내고 있어요. Q2. 임플란트 시술, 어떻게 결정하셨나요? A. 치아가 좋지 않아서 치과에 갔었어요. 의사 선생님 이 한참을 보더니 임플란트라는 걸 해야 한다고 얘기 하셨어요. 처음에는 임플란트가 무엇인지 몰라서 덜 컥 겁이 났는데, 의사와 후견인 선생님이 이해하기 쉽 게 설명해주셔서 무엇인지 알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치과를 가는 것이 번거로울 것 같아서 시술하고 싶지 않았어요. 그런데 방주의집 직원들과 후견인이 저의 건강을 위해서 임플란트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하셔서 시술을 하기로 결정했어요. 나 같은 사람을 이 렇게 걱정해주.. 더보기 요양시설에서 지역사회로, 자립을 시도했던 김필순씨를 만나다.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