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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건강이야기

샘솟는집은 지금, 탁구 열풍!

탁구대회 팀 미션에서 우승한 교육지원팀 사진

425, 7회 문용훈 관장배 ! 탁구대회의 개막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재작년, 6강철탁구대전이 진행되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중단된 후 2년 만에 재개되었습니다.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관심과 열기 속에, 28명의 단식 참가자와 16팀의 복식 참가자가 참여하였습니다. 개막식에서는 팀 게임을 진행하여 협동심을 기르고, 함께 웃고 즐기며 탁구 대회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개막 이벤트로 여자/남자 단식 2경기를 진행하여, 흥미진진한 탁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치열한 예선과 본선을 치르고 결승을 기다리고 있는 지금까지도, 탁구 열풍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점심 시간에도 자발적으로 친선 경기가 진행되고 있고, 함께 즐겁게 땀 흘리며 탁구를 매개로 상호 간 친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로 함께 모이는 공간과 시간이 줄어들고 소통의 기회가 적어진 요즘, 탁구를 통한 상호 교류와 신체 활동 증가는 샘솟는집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탁구 열풍에 힘입어, 2분기의 운동프로그램은 ! 탁구 교실로 결정되었습니다. 탁구의 기본 자세부터 전문적인 스킬까지, 전문 강사에게 배워보고 싶다는 회원들의 욕구에 따라 1:1 개인 레슨 및 자율 탁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탁구 대회 덕분에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 의지가 높았으며, 17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탁구 대회부터 전문 레슨까지, 탁구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박효정씨의 소감을 나누고자 합니다.

샘솟는집에서 개최된 탁구 대회에 두 번째 참여했는데, 처음 참여했을 때는 예선전에서 탈락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 힘들었습니다. 이번에는 결승까지 오르게 되어 기쁘고, 이번 탁구 대회를 통해 이기는 것보다 함께하는 것이 소중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탁구 교실도 하며 즐겁게 운동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