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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취미, 교육이야기

샘대, 나 혼자가 아니라는 확신, 배움으로 지어 올린 내일의 꿈

 

샘대에서 수업을 듣고있는 김의성씨

Q1.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현재 어떤 팀에서 어떤 활동하며 지내고 계시는지 소개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미래성장팀 김의성입니다. 저는 현재 주 4일 출근하며 부서 내 다양한 업무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복합기 관리 업무에 큰 보람을 느끼며 즐겁게 임하고 있습니다.

 

Q2. 이번에 회복스카우트 맞춤활동인 샘대(회복대학)’ 교육 과정을 정말 성실하게, 꾸준히 이수하셨다고 들었습니다. 학업을 멋지게 마친 소감과 함께, 오랜만에 학생이 되어 매주 강의를 들으러 출근했던 기분이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무사히 종강을 맞이하게 되어 참 뿌듯합니다. 강의 내용도 실생활에 정말 유익해서 샘대를 들으러 출근하는 길은 언제나 즐겁고 부담이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직원분의 권유로 시작했지만, 3년 동안 수강하다 보니 이제는 제 삶에 꼭 필요한 과정이자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었습니다.

 

Q3. 샘대에서 진행된 여러 수업(회복탄력성, 자기 돌봄, 인문교양, 취미 교육 등) 중에서 회원님의 마음에 가장 깊이 남았거나 실생활에 도움이 되었던 최고의 강의는 무엇이었나요?

'스포츠와 문화' 수업이 가장 인상에 남습니다. 평소 스포츠를 좋아하는데, 특히 대표적인 종목인 축구의 클럽과 선수, 용어와 규칙 등을 깊이 있게 다루어 더욱 흥미진진하게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Q4. 사실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 규칙적으로 출근하고 꾸준히 교육을 듣는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 컨디션이 흔들리거나 쉬고 싶을 때도 있었을 텐데,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성실함을 유지할 수 있었던 나만의 원동력은 무엇이었나요?

부담스러운 스케줄이었다면 힘들었겠지만, 샘대는 제가 직접 원하고 관심 있는 수업들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덕분에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 없이 끝까지 즐겁고 성실하게 임할 수 있었습니다.

 

Q5. 교육뿐만 아니라 보통의 만남회복스카우트 활동에도 함께 참여하셨습니다. 낯가림을 겪던 처음과 달리, 샘대 동기들과 어울리며 나만 혼자가 아니구나하는 든든한 울타리를 체감했던 순간이 있었나요?

'보통의 만남'을 통해 고립되어 있던 동료들과 새로운 경험을 나누고, 생전 처음 방탈출 카페도 가보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샘솟는집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접하며 인간관계의 서툼이 한결 줄어들었습니다. 여전히 배울 점이 많지만, 이전보다 훨씬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Q6. 회원님이 이토록 꾸준히 교육을 이수하고 일상의 건강한 리듬을 되찾아가는 모습을 보며, 곁에 있는 가족(부모님 등)분들도 무척 대견해하셨을 것 같습니다. 최근 가족분들의 반응이나 집안 분위기에는 어떤 변화가 생겼나요?

가족들로부터 "이제는 생각이 한층 넓어지고 트인 것 같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대인관계에서 긴장하고 딱딱하게 굳어있던 모습이 많이 부드러워진 것을 보고 말씀해 주셨는데, 그 말을 들으니 스스로 한 단계 성장했음을 느꼈고, 앞으로 더욱 생각을 트이고 열어가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Q7. 샘대 교육 과정을 훌륭하게 완주해내며 큰 성공 경험을 쌓으신 만큼, 앞으로 취업 인큐베이팅이나 구직, 혹은 주거 자립 등 삶의 다음 단계에서 새롭게 펼쳐나가고 싶은 최종 목표가 생기셨나요?

제 전공인 컴퓨터공학 공부를 더 깊이 해서 꼭 원하는 취업을 이루고 싶습니다. 처음에는 컴퓨터가 어렵게 느껴졌지만 샘대를 통해 한층 성장해 낸 것처럼, 전공 공부도 차근차근 배워나가며 더 나아지는 저 자신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Q8. 마지막으로, 아직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두렵거나 배움과 도전을 망설이고 있는 다른 샘집 청년 회원들에게, 먼저 꾸준히 과정을 마쳐본 선배로서 용기를 주는 한마디를 전해주세요!

"세상에 나 혼자만 있는 것은 아니다"라는 점을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샘솟는집으로 나와 직접 세상을 경험해 보면서 홀로라는 편견에서 벗어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처럼 마음도 몸도 건강하게 회복해 나가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