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취미, 교육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확행, 일상에서 느끼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소확행, 일상에서 느끼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샘솟는집 텃밭이야기(With. 주거지원부 심장섭) 올 여름 주거지원부는 태화샘솟는집 테라스에서 오이와 상추를 키우면서 소소한 행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Q. 샘솟는집 테라스를 주거지원부가 관리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텃밭도 직접 가꾸죠? 네, 3~4년 전부터 가꾸고 있던 텃밭을 현재는 주거지원부 회원과 직원들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유지하기가 어렵지만 계절 따라 다양한 식물들을 재배하고 있어요. 전에는 고추와 방울 토마토를 키웠는데 최근에는 오이와 상추를 키우고 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고구마, 감자, 호박, 포도 등 다양한 식물들을 키워 보고 싶어요. Q. 텃밭이 본인에게 혹은 샘솟는집에서 어떤 의미를 갖고 있나요? 우선 샘솟는집에서.. 더보기 책과 함께하는 일상 책과 함께하는 일상 안녕하세요. 저는 행복 도서실 지킴이, 취업부의 정택영입니다. 태화샘솟는집에서는 독서를 좋아하고, 학업 중인 회원들을 위해 기관 내 작은 도서실, 행복도서실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가 속한 취업부에서 행복도서실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평소 책을 많이 좋아했던 저는 자연스럽게 사서 업무를 주로 맡게 되었습니다. 사서 업무를 하게 되면서 좋은 점이 있다면, 샘솟는집에 필요한 업무를 할 수 있고 재미있는 책도 맘껏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샘솟는집에 직원과 회원분들이 도서관에 와서 저에게 책 추천을 해 달라고 부탁하시거나, 보고 싶은 책이 어디에 있는지를 찾아달라고 도움을 청할때면 ‘아,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존재이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보람있고 뿌듯한 일이죠! 그리고.. 더보기 감사노트를 통해 일상의 소중함과 행복을 배웠습니다 "감사노트를 통해, 일상의 소중함과 행복을 배웠습니다" 주일마다 교회에 다니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어 태화샘솟는집에서도 파랑새합창단과 성경공부모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파랑새 합창단은 직원과 회원들이 모여 찬양 및 CCM을 연습하고, 외부요청에 따라 공연도 합니다. 또 성경공부 모임은 김대년 목사님(남가좌교회)과 성경에 대해 공부하고 본인이 작성한 감사노트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입니다. 처음에는 무엇을 감사해야할지 찾지 못해 힘들었지만 작고 사소한 부분일지라도 하나씩 적다보니 자연스럽게 감사한 것들이 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하루하루 감사함을 되새기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심적으로 힘들 때에도 감사글을 적다보면 힘들었던 일이 소소한 행복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리고 이미 갖고 있는 것.. 더보기 2018 여름캠프이야기 '자연속에서 자연스럽게 자연과함께' 2018 여름캠프이야기 "자연속에서 자연스럽게 자연과함께" 2018년 6월 21일 태화샘솟는집 가족들과 ‘청평 휴양림’으로 떠난 여행길, 그 길은 설렘과 기대감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캠프를 가기 위해 49명의 회원들과 직원들은 샘집으로 모였습니다. Q. 이번 여름캠프는 자연휴양림으로 다녀왔죠? 2018년 여름캠프는 '자연속에서 자연스럽게 자연과함께'라는 태마로 진행되었습니다. 1박 2일 자연휴양림에서 숲체험의 일환으로 숲길을 걸었습니다. 도시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을 새소리, 흙냄새, 솔향기 등 자연을 통해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Q. 숲체험뿐만아니라 다른 활동들은 어땠어요? 울창한 숲을 걸으며 주변의 나무와 식물에 대해서 숲해설가가 숲에 대해 해설해 주었어요. 각 팀별로 나눠서 이동했는데 숲속의 마.. 더보기 여름야유회 -Summer Story- 여름야유회 -Summer Story- [우이동 계곡편_함께라면 덥지 않아] 시원한 자연과 함께 하기 위해, 계곡으로 떠났습니다. 날씨는 무더웠지만, 계곡물은 시원했고 함께 물싸움도 하고 발도 담그니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신나게 물놀이를 한 후에 먹었던 백숙은 정말 꿀맛! 배부르게 밥을 먹고 난 이후에는 실습생들이 준비한 레크레이션을 하며,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리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습니다. 모두가 함께 했기에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고,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문화생활편_영화와 미술과 함께하는 일상 탈출] 여름 야유회 전 날, 좋은 사람들과 재미있는 영화를 볼 생각에 잠이 잘 오지 않고 정말 설레었습니다. 드디어 야유회 날! 다같이 영화관 앞에서 만났습니다. ..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