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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후원 이야기

함께하면 배가 되는 나눔의 기쁨

6월 23일, 서울코암로타리클럽에서 태화샘솟는집에 후원금 5,000,000원을 전달하였습니다. 서울코암로타리클럽의 조상욱 회장이 대표로 후원금을 전달하였으며, 회원들도 전달식에 참여하여 나눔의 기쁨에 함께하였습니다. 서울코암로타리클럽은 후원할 곳을 찾던 중, 중앙사회서비스원의 조상미 원장을 통해 태화샘솟는집을 알게 되었고 설립 이념과 운영 방식에 감명을 받아 후원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제가 대학교 1학년 때 '자원의 이해'라는 수업시간에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이 태화샘솟는집이었습니다. 지역사회에서 정신장애인들이 함께 살아가는 모델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서울코암로타리에서 의미 있는 곳에 후원하고 싶다고 하셔서 소개해드렸는데, 감사하게도 좋은 결정을 해주셔서 함께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 중앙사회서비스원 조상미 원장

"제가 서울코암로타리클럽의 회장을 맡게 되면서 기부를 할 수 있는 곳을 정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때 마침 조상미 원장께 문의했을 때 태화샘솟는집의 취지가 얼마나 좋고 뜻 깊은 일을 하는지 잘 설명해주어서 후원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일을 많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서울코암로타리클럽 조상욱 회장

7월 6일, 농협 중앙회에서 고추장 160통과 삼계탕 160봉지를 후원하였습니다. 농협 중앙회에서 직접 만든 맛있는 고추장과 더운 여름을 든든하게 보낼 수 있는 삼계탕을 후원받아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전달식에 참여하였습니다. 농협 중앙회 덕분에 샘솟는집에서는 초복과 중복에 맛있는 삼계탕을 먹을 수 있었고, 고추장은 모든 회원에게 한 통씩 배부되었습니다.

"저희 농협에서는 사회공헌 활동을 합니다. 취약계층이나 사회적으로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찾아서 저희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드리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우연치 않게 태화복지재단을 알게 되어서 태화샘솟는집에 후원품을 전달하기로 했고, 곧 복날이 다가오는 만큼 여름을 잘 이기시길 바라며 삼계탕을 준비했습니다." - 농협 중앙회 김민자 부장

"샘솟는집에 여러 가지 활동이 진행되고 있는데, 후원금 덕분에 지금보다 더욱 다양하게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맛있는 고추장과 든든한 삼계탕 덕분에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0진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