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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후원 이야기

아현중앙교회 이선균 목사님 기독교대한감리회 아현중앙교회 이선균 담임목사(좌측) 태화샘솟는집 김정은씨(우측) “태화샘솟는집 역사의 작은 부분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행복했습니다.” 목사님과 샘집의 인연은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먼저 태화복지재단하고 인연이 더 길어요. 1991년도에 제가 공주에 있었는데 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13년간 운영위원장으로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2004년쯤 서울로 올라오게 되면서 수서 태화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분리되어 나오는 태화샘솟는집의 운영위원장을 맡아 달라는 부탁을 받고, 2006년부터 지금까지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이번에 목사님과 아현중앙교회성도님들이 샘집에 3천만원의 후원금을 내주셨는데, 어떤 과정에서 후원하게 되셨나요? 아현중앙교회가 새성전을 건축하게 되었는데 임시로 예배를.. 더보기
존슨앤존슨 인턴직원들의 자원봉사 "잘 먹고 잘 살자" 7월 14일에는 존슨앤존슨에서 인턴과정 중인 60여명의 자원봉사자분들이 태화샘솟는집을 방문하여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초복을 맞아 건강식인 삼계죽을 만들고 쾌적한 샘집을 만들기 위해 기관 내/외부 환경정리를 해 주셨습니다. 무더운 여름 땡볕아래 값진 땀을 흘려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 잘 먹고 잘 사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더보기
김중한 후원자님 어떻게 후원하게 되셨나요? 아들이 정신장애인 관련 일을 하게 되면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작은 돈이긴 하지만 투명하게 회원들을 위해 필요한 곳에 쓰여졌으면 좋겠습니다. 샘솟는집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특별히 바라는 점은 없지만 후원을 신청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집에 소식지와 함께 손으로 만든 감사카드를 받았습니다. 굳이 챙겨주지 않아도 되는데 이렇게 챙겨주니깐 고마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관심갖고 살펴보니 주변에 정신과적인 어려움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아프다는 이유로 사회에서 소외되는 그 분들에게 관심을 갖고 힘을 보태주셨으면 합니다. 자원봉사도 좋겠고 작은 금액이지만 후원을 통해 응원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더보기
(주)한국얀센 (주)한국얀센 정진성 CNS영업본부장(오른쪽), 태화샘솟는집 송정민씨(가운데), 김지현씨(왼쪽) “만남과 관계에 기반한 가치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꿈꿉니다.” 현재 한국 얀센에서 실천중인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서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가장 대표적인 활동으로 샘집과 함께하는 “Peace in Mind”로 정신질환을 가진 분들이 지역사회에서 존중받는 삶을 살아가는데 일조하고자 일정 부분의 금액 지원을 기반으로하여 직원들이 할 수 있는 일들을 자원봉사를 통해 실천하고 있습니다. 더하여 정신질환을 가진 분들의 자녀를 위한 폴 얀센 장학금 사업을 들 수 있습니다. 한국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함에 있어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핵심 가치는 무엇인가요? 저희의 핵심 가치는 모기업인 존슨앤존슨으로부터 시작된 Our Credo(우리.. 더보기
한국얀센과 함께하는 독립회원 지원 반찬 만들기 4월 16일(목)에는 한국얀센의 자원봉사자분들 20여명이 샘집에 방문하여 독립회원분들과 연로하신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회원들을 위한 반찬 만들기 행사에 참여 하였습니다. 맛있는 반찬을 나누기 위해 후원금과 함께 많은 수고를 해주신 한국얀센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