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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도전! 취업 준비생 석우철 이야기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취업지원팀 석우철이라고 합니다.Q. 과도적 취업만 시도하다가 독립취업을 도전한 계기가 궁금합니다.은평성모병원에서 과도적취업으로 4시간 일자리에 참여하고 올해 만기종결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급여를 더 많이 받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자리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도적 취업? 독립취업?과도적 취업은 태화샘솟는집과 계약을 맺은 직장에서 최대 2년까지 일할 수 있도록 연계/지원하고 있는 취업장입니다. 주 평균 15~20시간을 일하는 시간제 근무 형태이며 취업 초기에는 태화샘솟는집 직원이 취업한 회원과 함께 근무하며 낯선 직장에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반면 독립취업은 회원 스스로 경쟁적인 고용과정을 거쳐 전일제 또는 시간제로 근무하는 형태를 말.. 더보기
근뽀단 헬스 트레이너 현창훈씨 '오늘 운동 완료' 인증 챌린지 중인 현창훈씨 모습안녕하세요, 샘솟는집 운동모임 '근뽀단' 헬스트레이너 건강지원팀 현창훈입니다. 2년 전, 대사증후군 검사 결과가 좋지 않아 운동을 결심했고 식단과 운동을 병행했습니다. 도중에 슬럼프가 오기도 했지만 "마음먹고 바꿀 수 있는 것 중 가장 쉬운 게 몸이다" 라는 PT 선생님 말씀을 떠오리며 포기하지 않고 운동을 이어 나갔습니다. 그 결과, 체지방률 20.2%를 달성했고 운동에 대한 관심으로 헬스트레이너 자격증까지 취득하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제 경험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운동 모임 '근뽀단' 트레이너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운동 모임 '근뽀단' 트레이너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운동 모임에서 회원들에게 '꾸준함'이 중요하다는 .. 더보기
사진 프레임 속 나의 세상 이야기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샘솟는집 내부 전시회 (폴인 샘집)에서 '나무'라는 사진을 출품한 건강지원팀 구현성이라고 합니다.  Q. 출품한 작품을 소개해 주세요 샘솟는집 테라스에 누워서 본 하늘에 이토록 예쁩니다. 우연히 푸른하늘과 푸른 잎파리를 보니 자연의 생동감이 넘쳤습니다. 이때 " 저토록 생기롭게 살고 있는 것일까?" 생각에 잠기며 촬영한 사진입니다. 푸르른 하늘과 자연처럼 이 사진을 보시는 다른 분들를 인생도 생기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Q. 사진을 취미로 가지게 된 계기 별거 없었어요. 새로산 핸드폰 카메라 화질이 정말 좋았습니다. 새 핸드폰을 산 기념으로 열심히 사진을 찍기 시작했고요. 지금은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을 사진으로 남기는 것이 너무 즐거워 수많은 일상 사진을 찍으며.. 더보기
샘대, 나의 첫 번째 대학 생활 이야기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샘대 1학년 1학기를 마치고 2학기 개강을 기다리고 있는 취업지원팀 민트보라(가명)입니다.Q. 태화샘솟는집에 등록한지 얼마 되지 않으셨는데, 들어 오게 된 과정이 궁금합니다. 동료지원가의 소개로 태화샘솟는집을 알게 되었습니다. 소개받기로는 태화샘솟는집에 청년 지원 사업(회복 스 카우트)이 있다고 하여 올해 초 사업 대상자로 샘집에 등록했습니다.Q. 샘대 첫 도전입니다. 개강 전에 어떤 기대를 하셨을까요?. 3월 샘대 입학식을 할 때 굉장히 설렜습니다. 처음 해보 는 대학생활을 샘대로 시작하게 돼서 정말 기쁘고 성실하고 열심히 대학 생활을 해봐야겠다는 결심을 했던 것 같습니다. 이 다짐이 지금의 1학기 성적 우수자라는 결 과로 이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Q. 벌.. 더보기
저는 그림을 잘 그리는 ‘김원기’ 입니다. 저는 7개월 전, 예상치 못한 질병으로 삶의 기반이 흔들리는 경험을 했습니다. 병원 치료를 받으면서도 정신적인 어려움은 쉽사리 나아지지 않고 고립감은 커져만 갔습니다. 그러던 와중, 송파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부터 태화샘솟는집을 소개받게 되었습니다. 기관 소개를 들으면서 어쩌면 이곳에서 고립감을 넘어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는 방법과 안정을 찾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로부터 등록한지 1달이 지났습니다. 이제 달라진 저의 이야기를 전해 드릴까 합니다. 태화샘솟는집은 매일 서로의 안부를 묻고 자신을 소개하는 일상이 익숙합니다. 그리고 저는 최근에 저를 이렇게 소개 한 적이 있습니다.“안녕하세요, 그림을 잘 그리는 김원기입니다.”샘솟는집을 출근하기 전엔 제가 무엇을 잘하고 원하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옛날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