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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서 행복한 우리 (행복한 저녁) 12월 2일, 3년 만에 대면으로 고용주, 후원자,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행복한저녁이 진행되었습니다. 올해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샘솟는집을 응원해주시는 소중한 40여 분을 모시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이야기가 가득 넘쳐 ‘지금 여기서 행복한 우리’가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22년 1학기, 2학기 샘대에 참여한 김서현 자원봉사자입니다. 2022년 동계실습을 통해 태화샘솟는집과 좋은 인연을 맺게 되었고, 더욱 배우고 경험하기 위해 자원봉사를 신청했습니다. 2학기에는 매주 수요일마다 ‘고전으로 상상하기’를 강의하며, 회원들의 태도에 변화가 생겼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수업 첫날에 비해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데에 자신감이 생겼고, 토.. 더보기
“감사를 통해 마음의 기쁨을 누립니다.” 안녕하세요. 호두알 속 같은 매력을 가진 여자, 자립지원팀 도정화입니다. 저는 매주 감사모임에 참여하며 일상에서 흔하게 인식할 수 없는 소소한 감사를 기록하고 있어요. 감사는 현재와 미래를 더불어 사고하면서 더 나은 자신의 발전에 도움을 준다고 생각해요. 소소한 감사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행복한 제가 있고, 주위에서 저를 아껴주는 마음들이 오늘의 저를 만들어 준 것 같아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감사함을 느낀 일은, 제가 남편하고 교통사고를 당해서 짝 잃은 기러기가 되었을 때 동생 내외가 저와 함께 살자고 제안했던 순간이었어요. 아픔 뒤에 상처가 굳듯이, 동생 내외와 함께 서로 배려하며 살면서 슬픈 마음을 추스릴 수 있었어요. 이후 병원에서 힘든 생활을 할 때, 샘솟는집을 알게 되어 등록하게 되고 .. 더보기
2022년 11월 태화샘솟는집 소식 더보기
3년 만에 진행된 클럽하우스 인증 케일리 피들러(Kailey Fiedler), 히어로 하우스(Hero House) NW, 워싱턴주, 미국 요나 보글(Jonah Bogle), 플라렌(Pelaren), 핀란드 과 함께 즐거운 축제의 분위기에서 인증 리포팅(Reporting)이 진행되었습니다. 샘솟는집에서는 3년에 한 번씩 클럽하우스 인증(클럽하우스 인터내셔널 주관)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24일(월)~27일(목)까지 9번째 인증이 진행되었고, 인증팀의 제안과 권고가 이뤄졌습니다. 인증팀으로 샘솟는집에서 일주일 간 함께한 직원과 회원의 인터뷰를 발췌했습니다. Q1. 한국에서 하고 싶은 것 - 케일리 : 당연히 첫 번째는 태화샘솟는집을 방문하는 거죠. 다음으로는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어요. 삼겹살은 이미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쇼핑도 하고.. 더보기
태화샘솟는집 직원채용 최종합격자 발표 태화샘솟는집 직원채용 최종합격자 발표 뒷번호 7235, 8539 최종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지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쉽게 합격하지 못한 분들은 앞날에 더 큰 영광이 있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